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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2022년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가 양력으로
시작되었다!
새해 첫케익은 사무실에 직접 만든 수제생크림
케익으로 시작된다
아버지가 장흥 소등섬에 가보자고 하셔서
장흥에 다녀왔다^^
2시간 정도 되는 거리인데도 사람들은 많았다
투썸플레이스에서 30일에 미리 사둔 당근케익이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좋아^^
34000원이고 별로 크지 않아서 부족하면
어떻하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ㅎ
아니 진짜 맛있었다
남편과 함께한 다빈치코드 게임
소위 지능게임이닷ㅎ
나름 알차게 2022년을 시작한 거 같아^^
올해 좋은 일들만 있을거야^^
난 믿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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