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갠적으로 넘 좋아하고 왁킹장르 국보급 댄서라고
생각하는 립제이님의 영상이다
이 영상을 접한 뒤 유튜브 속 그녀의 배틀 영상들에
푹 빠져 밤새 찾아보며
"와~ 어쩜 저렇게 표정ㆍ손가락 하나 까지
디테일할 수있지?
어떻게 이런 클래식 버전에 저런 우아한 안무를 하지?
박자를 가지고 노네,,,근데 저런 딱붙는 치마와 힐을 신고 어떻게 가능하지??"
그렇게 애정하는 댄서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스트릿우먼파이터 를 알게 되고
2021.08.24 밤10시부터 대기해서
남편은 안방으로 보낸 후 마치 심야영화를
기다리듯 난 75인치 티비를 바라보면
관람을 했다
초반에 찍은 사진들이고 막상 no respect 1대1
배틀이 시작 되자 난 더이상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
계속 티비속으로 가까이 갔다
쇼파에서 쇼파아래로 쇼파에 등을 대며 보다가
쇼파에서 떨어져 점점 티비속으로 빨려들어가면
혼자 소리지르고(립제이 피넛의 원 나잇 온리 배틀 파트)
혼자 박수치고(리헤이와 예지 재대결 배틀파트 -리헤이가 넘어질 뻔 했는데 뒷구르기로 위기로 모면한것)
혼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가비와 아이키 1차 배틀파트)
모니카 라는분의 춤선도 정말 궁금했는데
배틀에서는 정말 경험만한 게 없다
왕언니지만 체력적으로 뒤지지 않고
얼굴은 이영애배우가 생각나고
머쪄브러
내또래 댄서라서 겁나 응원하게된당께!!
아~~~~넘 씐나~~♥︎
넘 재밌자나자나자나
행복행
내가 경험한 춤은 중독ㆍ마약이다
무대를 서본 경험이 있다면
절대 춤에 다시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어느장르든 매력적이다
내 나이20살에 처음배웠던 째즈댄스
그때 보아의 발렌티를 방송안무로 배웠었는데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다니 시간이 쏜살같다
그후 스트릿댄스 장르 얼반과 왁킹에
관심이 생겨서 30살이 넘은 나이에
스트릿댄스를 배워갔다
원데이클래스로 배운 팝핀ㆍ하우스ㆍ락킹 등의
장르도 정말정말 즐겁고 재밌다
몸이 근질근질ㅎㅏ넹
엠넷!댄싱9 이후로 멋찐 프로그램 만들었어
칭찬행!!!!!
리안;최남미님ㅎㅎ 댄싱9때부터 지켜보고 있어용
청하님과 프리픽스에서 스냅핑ㅎ
효진초이; 원밀리언ㅎㅎ 블루문 안무ㅎㅎ
아이키;미국대회에서 상타시고
애기엄마시고
남편이 좋아하는 코빅프로그램에서
방자고 춤추고 ㆍ환불원정대안무ㅎ
그리고 리정ㅋ
세련된 안무
저스트절크출신
크루 전체안무에서는
ygx가 눈에 가장 들어왔다ㅎ
댄서분들
애정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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